검색결과
  • 인문49·자연51 비율로

    전국대학 학과·정원 재조정 문교부는 6일 하오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67학년도 대학학과 및 정원 조정안을 확정, 발표했다. 이번 조정에서 문교부는 우석대학교(수도의대와 국학대학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2.07 00:00

  • 낙방자의 영광|"낙심 말자…실패는 내일을 위한 디딤돌"

    『실패는 내일을 위한 디딤돌』-전기중학 입학자가 전국적으로 발표된 6일, 8만6천여 명의 어린 얼굴에는 실망의 어두운 그림자가 깃들였지만 『낙담은 하지 말자』 -내일에 밝아올 희망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2.06 00:00

  • "추위도 꺾였다…40만 어린이여 굳세라"

    1일 밤까지도 사납던 추위로 2일엔 한풀 꺾였다. 시험답안지를 받아든 수험생들의 표정은 굳지만 빛나는 눈은 맑다. 이날 전국에서 중학입시에 응시한 어린이는 39만6천1백53명, 올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2.02 00:00

  • 사립국교 입학제비뽑기로 결정

    24일상오 시내사립국민학교 교장들은 교장회에서 67연도 신입생 모집에있어 앞서 문교부시달대로 「제비뽑기」로 하기로 최종합의를 보았으며 합격여부도 그자리에서 발표키로 했다. 38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1.24 00:00

  • 10월의 첫과학행사 17차의협학술대회|본사후원

    대한의학협회 제17차종합학술대회가 10월1일부터3일까지 서울대에서 열린다. 의협주최 본사후원의 이학술대회는 2년에 한번씩 열리는 의학 「올림픽」으로 뛰어난 의학자에게 학술상이 주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29 00:00

  • 「멍든12세」의 유괴극15일|과외수업 하고파 집나가 식모살이|법석떤수사진…끝내는 도둑질도

    【부산】 과외수업 때문에 멍든 동심이 어마어마한 유괴극을 꾸며내었다. 부산시당감동24통3반 신순방 (39) 씨의 장녀 정숙(12·가명·D국민교5년)양은 지난달17일 하오3시쯤 어머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05 00:00

  • 8개 국교 수용 난민|동 이촌동 등에 이주

    경찰은 국민학교 어린이들의 개학으로 한남 국민학교 등 8개 학교에 수용했던 수재민 6백98가구 3천4백24명을 경기도 시흥으로, 7백32세대 3천4백98명을 동부 이촌동 택지 공사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03 00:00

  • 한민학교일제히개학|그을은 얼굴들|재미있는 얘기꽃 피우고|수재민있던 학교는청면에 진 땀

    ○…1일 서울시내 1백76개국민학교를 비롯, 전국초중고등학교가 일제히 개학, 2학기에 들어갔다.『선생님안녕하셨어요』구릿빛으로 탄 얼굴들이 37일만에모인 서울시내국민학교의 교정마다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01 00:00

  • 살찌는 9월 가을을 숨쉰다

    ○…높고푸른 하늘엔 하얀 송이구름이 넘실거리고 땅에서는 각가지 색깔의「코스모스」기 가냘픈 몸매로 설례면 울밑의 귀뚜라미 또한 가을을 노래한다. ○…9윌-. 이달은 백로·추분·추석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31 00:00

  • 일군장병 자녀를 위한 제일 중·고교

    군인아버지를 따라다니며 1년에 두서너번씩은 학교를 옮겨야 했던 전방 장병들의 자녀들은 내년부터 마음놓고 공부할 수있는 보금자리를 갖게되어 전방 장병들의 오랜꿈이 이루어졌다. 지난1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30 00:00

  • 5개 중고 개학

    지난 달 26일을 기해 일제히 방학한 시내 중·고등학교 중 이화·신광·동대문여상고 등 5개 학교가 한 달 만인 25일 개학, 구리빛 얼굴로 학교에 돌아왔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25 00:00

  • 20여 국민학교 개학에 지장 줄 듯

    국민학교 개학 날짜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으나 시내 20여 개 국민학교에는 아직도 2천9백여 가구의 수재민이 들어차 새학기 개학에 지장을 줄 것으로 보인다. 지난 7·15 장마 때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25 00:00

  • 내고장 새 풍토기

    남도지방엔 「살기 좋은 강·해남」이란 말이 있다. 이는 남도의 낙원이라는 강진·해남 두 고을을 두고 하는 말. 강진군은 포근한 다도해를 청윈처럼 고을의 눈 앞에 안고있다. 강진 군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18 00:00

  • 즐거운 방학

    여름방학철이 다가왔다. 일부 초·중·고등학교가 22일부터 방학에 들어가며 오는 26일까지는 전부 방학에 들어간다. 국민학교는 26일 일제히 방학에 들어가 오는 9월 1일 개학까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21 00:00

  • 교장 임명 안해

    서울시내 37개 사립국민학교중 16개학교가 인가발족한지 1년이 넘도록 교장을 임명하지 않고 직무대리 또는 이사장이 겸직하고 있어 요즘 시교육위원회서 교장임명을 종용하고 있음이 밝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21 00:00

  • 교과서 없이 개학

    2일부터 개학한 전국 국민학교에 전과목 국정교가서가 공급되지 않고 있어 수업에 큰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. 교과서 공급지연은 문교부가 지난 1월 중순께 이미 신청을 받은 국정교과서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02 00:00

  • 「책 없는 개학」이라는 이변

    대학을 제외한 각급 학교가 오늘 일제히 개학하였다. 새봄과 더불어 시작되는 각급 학교의 학년초는 으례 새로운 제복 제모와 인쇄 「잉크」의 내음이 채 가시지 않은 새 교과서의 촉감으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02 00:00

  • 새 학년에 남은 「우울」-징계 학생 묶인채 개학

    3월부터 각급 학교의 새 학년이 시작되었다. 얼음도 풀려 개학을 맞는 대학「캠퍼스」에도 봄빛은 완연한데 작년8월께 한·일 협정반대「데모」에 가담, 학교당국으로부터 「정치학생」이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01 00:00

  • 반가운 얼굴들 한 달만에… 국민교 개학

    서울시내 1백 71개 국민학교가 한 달 동안의 겨울방학을 끝내고 1일 일제히 개학했다. 55만여 서울시내 국민학교 어린이들은 이날 건강한 얼굴로 방학숙제의 무거운 보따리를 안고 등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01 00:00

  • (4) 기업화한 한국대학

    『학교를 하면 일확천금을 할 수 있단다.』 …우리 나라에는 어느 때부터인가 이런 소문이 입지전의 좌우명처럼 되어왔다. 해방 전 또는 해방 후 조그마한 학원 또는 사설강습소에 불과했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5 00:00